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RS-CoV-2/발생 원인 (문단 편집) === [[우한 바이러스 연구소]] 관련설 === [[바이러스]] 진원지로 알려진 '''화난 [[수산시장]]'''으로부터 32km 남쪽에 [[생물안전도|BSL-4등급]][* [[생물 안전도]] 혹은 병원체 위험도 최고 수준의 시설로 한국의 [[질병관리청]] 오송 실험실을 포함해 전세계에 단 55개가 있다. 중국에는 우한에 유일한 BSL-4등급 시설이 존재한다.]의 [[실험실]]을 갖춘 '''[[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]]'''(Wuhan Institute of Virology)가 있기에 나오는 가설 중 하나이다. 이 가설이 [[진실]]로 판명된다면 중국은 코로나19로 사망한 수백만명의 죽음에 대해 혹독한 각종 [[형사]] 및 [[윤리]]적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. 2021년 5월 29일, [[조 바이든]]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근원지 및 기원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중국쪽에서 큰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. 이에 대해 당시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스정리 [[연구원]]이 이끄는 연구팀의 유일한 [[외국인]] [[과학자]]였던 [[호주]]의 [[의학자]]인 대니엘 앤더슨(Danielle Anderson)은 "중국 우한 실험실은 다른 고성능 실험실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는 일반 실험실이었다. 사람들이 의심하는 그런 문제는 없었다"고 반박했다. 이어 그녀는 "[[2019년]] 말 우한연구소에서 일할 당시, 아팠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. 현재 과학자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, 당시에는 이상할 만한 것은 없었다"면서 "[[바이러스]]를 원하는 시기에 맞춰 작동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다"고 덧붙였으나, 마지막에는 바이러스가 우한연구소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을 완전히 부인하지는 않았다. 실제로 2002년 [[아시아]]에서 발생했던 [[사스 바이러스]]가 이후 연구소에서 수 차례 유출된 적이 있었다면서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81&aid=0003197431|#]] 2021년 8월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코로나 관련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었다. 코로나19 발생 불과 몇 개월 전 연구소가 [[공기]]·[[폐기물]] 처리 시설의 대규모 개보수를 위한 입찰을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는데, 해당 시설이 가동한 지 2년도 채 안된 신규 시설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정황이 상당히 의심스럽다는 것이다. 조사에 참여한 미 하원 외교위원회의 마이클 맥컬 의원은 보고서에 '코로나19 발생 전 연구소의 위험 폐기물 처리시설 등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의문'이라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366/0000751469?sid=104|#]] 물론 중국은 '[[박쥐]]가 서식하는 모든 국가에서 기원 조사를 벌여야 한다'고 주장하며 다시 한 번 자국이 코로나 발생지임을 [[부정]]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